반응형 일상리뷰17 부산 빵맛집 초량온당 택배 온라인 주문 성공 후기 원래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을 두루두루 좋아했고,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들을 좋아하기도 했고여러모로 빵순이보다는 탄순이였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러던 제가 30대 후반에, 앞으로 남은 인생의 절반은 조금 더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아보고자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온 지 어느새 3년 차. 그러면서 저는 점점 탄수화물과 떡볶이와 수제비와 칼국수와 빵과 멀어졌고 자제하면서 살아왔죠.(3년 동안 떡볶이를 10번 이내로 먹은 것 같네요. 생각해 보니 스스로도 대견) '초량온당'과의 첫 만남그러던 2024년 3월의 어느 날,남편이 부산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올라온다기에 제가 멀리까지 갔는데 기념품 같은 의미로포장해 올 만한 음식이나 그런 것들은 없는지 아쉬운 소리를 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남편이.. 2024. 11. 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